스마트오피스 : : 코로나가 끝났다고 언택트 일문화는 끝나지 않는다

admin 2021-09-08 13:55:35 조회수 290

코로나가 끝났다고
언택트 일문화는 끝나지 않는다
 

코로나19는 더디게 다가오고 있던

언택트 문화를 단숨에 코앞으로 데려왔다.

그와 더불어, 허상이라 비판받던

4차 산업혁명을 다시 떠오르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 곳곳에서

거부의 목소리들이 들려온다.

갑작스러운 변화는 언제나

걸림돌을 만나기 마련이다.



'코로나가 종식된다면

우리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우리가 원하는 '예전의 일상'이라는 건

그리 거창하지 않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공부할 수 있는 일상,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슬퍼할 일이 있을 때 소중한 사람들과 만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일상.


코로나블루라고 불리는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와 같은 일상의 박탈에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가 끝나도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면 우리는 이제 위와 같은

일상들을 되찾지 못하는 걸까?


나는 이 질문에 대해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그 일상을 누릴 수 있다'고 답하고 싶다.

그 일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일 것이다.

즉 우리는 기술을 통해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그러나 여전히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게될 것이다.


코로나로 가속화된 언택트 문화는

단순히 이전 일상의 대체를 넘어

시간과 공간의 한계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수준의 연결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도 직접적인 만남은

필요하다. 우리가 당도해야 할 미래를

알고 있다해도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그 과정에는 다수의 위험이 따른다.

즉 지금은 과도기이며 이 시기를 안전하게

건너갈 수 있게 도와줄 징검다리가 필요하다.

우리는 그 징검다리를 스마트오피스로

명명하고자 한다. 시대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

기업들은 스마트오피스를 통해 언택트 문화를

단계적으로 체험하고 도입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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